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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6부 1장

by 신수토기종삼 2024. 3.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6부 1장을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나는 내 생각이 아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두고 다른 생각들을 한다.

내가 하는 생각과 해야 할 일이 다르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과 해야 할 일이 일치할 것이라고 우리는 착각한다.

우리와 그들의 차이는 여기서부터 비롯된다.

그들의 하나의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하는 일이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다는 것 말이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을 완벽히 신뢰하지 않는다.

아니 여러 가지 생각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생각과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행동한다.

즉 실천 위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이 최고의 날인 것처럼 느낄 필요는 없다.
그저 그런 것처럼 행동하면 된다.

그저 행동해라. 행동으로 인생이 바뀌는 것이지, 행동을 생각하는 것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행동이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생각을 바꾸는 최고의 방법은 행동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에 대한 이유를 두 가지 알려준다.

첫 번째 이유는 행동을 함에 있어서 의식이 이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과제에 당면해 있다고 생각해 보자. 여러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기 전에

이 과제를 바로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의식이 이것에 따라온다.

오롯이 과제해결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몰입이라는 것이 있지 않는가?

운동선수라면 더존이라는 용어를 알 것이다. 하나에 몰입함으로써 다른 모든 생각들을 잠재우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생각이 곧 현실이 된다는 말을 생각해 보자.

우리의 생각은 곧 현실이 된다. 하지만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는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지 않는 생각을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행동을 하면서

우리는 생각을 현실로 바뀔 수 있다. 생각과 행동을 독립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6부 1장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6부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