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5부 1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5부 1장을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우리는 확실성을 원한다. 불확실한 것들에 대해서는 회피하려고 한다.

불확실한 상황에 뛰어들어야지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 생존 본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말하겠다.

하지만 불확실성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는 제대로 살지 못한다.

안전하고 싶은 욕망은 모든 훌륭하고 고귀한 모험에 방해가 된다.
- 타키투스 -

불확실성 속에 살아야지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새로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지금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면 당신은 과거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성공했던 사람들은 모두 불확실성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이다.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무언가 행동하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뿐이다.
- 소크라테스 -

결론부터 말하겠다. 확실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인생은 대다수 불확실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오늘 자서 내일 아침 못 일어날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확실성을 쫓고 있다.

불확실성을 두려워 말라. 불확실성은 그냥 삶의 일부분일 뿐이다.

과거 과학들의 사실들은 현재에는 거짓을 밝혀져 버려진 것들이 많다.

지금 현재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미래에는 거짓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편안함에 머물려고 하면 내일은 더 불편해질 것이다.

그저 탐험하라. 삶을 탐험하고 또 탐험하라.

주변 사람들이 나에 대한 평판을 쏟아내는 상황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평판으로 인해서 탐험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에 벗어나지 못하면

당신은 당신의 날개를 펼치지 못할 것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인생은 계속된다.

그러니 남들의 평판에 너무 영향을 받지 마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