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 1부 12장 ~ 13장

웰씽킹 1부 12장 ~ 13장

1부는 13장까지 구성되어 있다.

12장, 13장 내용이 너무 좋아서 따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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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행복을 결정짓지 않아” , “돈보다 가정의 행복이 우선이야”

이 말이 참 무섭게 느껴진다.

돈은 있어야 한다.

있어야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나 자신부터 지킬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부라는 것이 사랑, 돈, 가족을

말하는 게 아닌가 싶다.

 

부자들은 소비 습관이 다르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에 맞춰 살아간다.

지금 현재 200만 원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사람들은 200만 원에 맞춰서 살아가게 된다.

이런 사람의 수입이 500만 원을 올랐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300만 원을 저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축을 하지 못한다.

위에 말했듯이 사람은 자신의 수입에 맞춰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수입이 1000만 원, 2000만 원이 돼도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던 것일까?

소비를 줄이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이다.

부자들은 소비습관이 다르다.

소비습관이 다르다 보니 돈을 잘 모아서 순자산이 많다.

부자들처럼 좋은 차, 좋은 집에 사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순자산이 많은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순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돈을 모아서 사업을 해야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다.

막대한 부를 쌓게 되면 순자산을 늘릴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을 통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이 책에서는 3가지를 물어본다.

 

• 1. 당신의 수입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는가?
• 2. 어떤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가?
• 3. 당신의 꿈을 위한 종잣돈은 얼마인가?

 

2번째 질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부를 위해서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가?

나도 르상티망이 있는 것은 아닌가?

내 마음속을 잘 관찰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투자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자가 되는 웰씽킹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1.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수입이 아니라 지출이다.

2 무언가를 도전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드는 데 집중하라.

3.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사업을 하거나 사업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4.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분야를 통달하라.

 

돈을 대하는 태도가 돈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돈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돈을 함부로 여기고 사용하는 사람에게 돈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의 속성’이라는 책과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예전에 ‘부자의 독서법’이라는 책에서 켈리최가

김승호 회장을 직접 찾아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물어봤다는

구문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이 비슷했다.

돈의 속성에서도 돈이 하나의 인격체라고 말했다.

인격체이기 때문에 돈은 자신이 갈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단한다고 한다.

 

나는 돈이라는 것이 행복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수단으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돈이라는 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또한 절대자 입장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이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돈이라는 것을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부와 돈이 많은 것이 다르다는 문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어떤 행운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가정해 보자.

잠시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돈으로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산다면

돈은 오히려 그 사람을 악인으로 만드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웰씽킹에 반하는 사람이다.

돈이 많은 사람은 될 수 있어도 부자는 될 수 없다는 게

이런 상황을 가정해 보면 확인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

 

맹자를 보면 절대자는 장차 큰 일을 할 사람에게 좌절과 고통을 준다고 한다.

좌절과 고통을 겪으면서 사람의 인격이 변화되고

웰씽킹에서 말하는 부, 공헌,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변모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편하면 무언가를 안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아무것도 안 하면 성장과 발전이 없다.

절대자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내리막에서 좌절을 경험하며 느끼라는 것이 

세상의 로고스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오히려 좌절과 실패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

무언가가 되고 있다는 뜻이다.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장을 멈추면 행복도 멈춘다.

절대로 성장을 멈추면 안 된다.

좌절과 실패를 통해서 넘어지고 빠르게 일어나 다시 걸어야 한다.

"역행자"라는 책도 생각났다. 마지막 장의 시지프스 신화에 대한

이야기가 성장과 좌절의 반복된 인생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에서 웰씽킹을 통해 멘탈을 강화시킬 수 있는 습관을 알려준다.

• 1. 탓하기를 멈추고 내 목표에 집중하라.

남 탓과 환경 탓을 멈추고 내 탓을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죄책감을 가지라는 것은 아니다.

탓이라는 것은 자신의 방어기제이다.

타인에게 위로받고 나는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이다.

 

• 2. 합리적으로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계속된 실패는 자신을 실패자로 몰아세운다.

더 이상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성공도 실패도 영원하지 않다.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잊고 다시 일어나

성장하여 성공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라던 구절이 생각났다.

넘어졌다면 빨리 일어나 멘탈을 잡고

왜 실패했는지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분석해보아야 한다.

합리적인 분석만이 현재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

 

3.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빠른 회복력을 가진 사람들이 멘탈이 좋은 사람들이다.

빠르게 회복하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빠르게 마음을 접고

새 출발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사이다.

 

 

웰씽킹 1부 12장~1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