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2 환상서점 - 소서림 환상서점을 읽고 든 생각과 느낌 매우 매끄러운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책이었다. 솔직히 스토리는 조금 진부한 면이 있었다. 후반부에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잘 읽히는 덕분에 그런 지루함을 극복하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 작품은 아니었지만 잠깐의 재미를 추구하기에 충분한 작품이었다. 작가의 말에도 재미를 추구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이 써져 있다. 그에 걸맞은 작품이었다. 만약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추천을 할 거 같다. 판타지성이 조금 강해 현실적인 소설을 원한다면 추천은 못하겠다. 과거와 전생은 돌고 돈다. 주인공 연서는 윤회의 삶을 경험하면서 매번 기억은 못하지만 서점 주인 서주를 만나러 온다. 드라마 도깨비와 비슷한 맥락의 스토리 구성이.. 2024. 1. 16.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독후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라는 소설 보았는데요. 표지가 굉장히 이쁘고 판타지 계열의 소설이에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려요. 이야기 전개와 신선한 소재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에요.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라는 책이 요새 계속 광고에 떠있어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표지에 끌렸다. 그리고 제목에도 끌렸다. 표지에 걸맞는 판타지소설이었다. 요새 소설로 머리를 식히고 있는 나에게 적합한 책이었다. 이 책의 작가인 유영광님께서는 책을 내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한다. 출판사에 여러번 원고를 전달했으나 연락조차 받지 못했고, 공모에도 도전했으나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2번째 작품부터 성공을 하면서 3번째로 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라는 작.. 202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