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 4부 4장 나는 오늘부터 1인 스타트업이다라는 부분을 읽었는데요.
이 챕터의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슈퍼 프리랜서가 등장하자 달라진 것들
트렌드 코리아 2023에 오피스 빅뱅이라는 키워드가 나왔다고 한다.
회사의 조직문화가 바뀌고 슈퍼 프리랜서들이 다수 생겨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한다.
김미경도 44년 전에는 혼자 일을 했지만 최근에는 회사가 커지면서
엄청나게 바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일해줄 사람을 찾았는데
그 사람들이 슈퍼 프리랜서들이다. 슈퍼 프리랜서들은 일하는 시간이 정직원처럼
정해져 있지도 않다. 오롯이 자신의 실력으로 갑인 회사와 갑으로서 계약한다.
‘을’이라는 직원의 개념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록담이라는 사람을 예시로 들고 있는데
회사에서 마케팅 전문가 역할을 잘 수행하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SNS 마케팅의
변화로 인해서 회사에 많이 밀려나게 된다. 그러면서 퇴사를 하려고 했지만
다시 마음 다잡고 일상 속에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리고
‘낯선 대학’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그는 디벨로퍼로 성공하게 된다.
일상 속에서의 30분의 딴짓으로 새로운 길을 열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나를 1인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야생성을 길러야 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 속 30분 딴짓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야생의 사자가 되려면 필요한 네가지
그렇다면 1인 기업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우선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일부분만 일하던 것으로 절대 1인 기업이 되지 못한다.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이상 일부분만 일해서 성공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1인 기업으로 필요한 능력 네 가지 무엇이 있을까?
- 기획
- 개발
- 운영
- 마케팅
이 책에서는 이 네 가지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멀리서 거시적 관점을 볼 수 있는 사람만이 경영자로서의 역량이 갖췄다는 것이다.
이 챕터를 읽고 든 생각과 느낌
나 자신의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부터 해야 할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챕터를 읽으면서 얻었다. 나도 나중에는 1인 기업을 활동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노매드를 준비 중에 있다.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
조금씩 해나갈 생각이다. 이 블로그 또한 그중 하나인데 조금씩 더 노력해서
능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챕터였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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