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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김미경의 마흔수업 4부 3장

by 신수토기종삼 2024. 2.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43장을 읽었는데요.

읽고 나서 든 느낌이나 생각, 내용을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3장 불황을 기회로 만드는 세 가지 힘

우리는 코로나사태 등 여러 가지 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었다.

코인이나 주식으로 대박을 치거나 쪽박을 차는 일이 비일비재해졌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지출을 줄이거나

자산규모를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방법이 이 두 가지뿐일까??

 

  • 금리를 따라잡는 ‘나’라는 고금리 상품

요즘에는 높은 금리라고 해봤자 5%이다.

그렇다면 다른 상품보다 내가 발로 뛰어서 5%을 벌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직접 발로 뛰면서 어떻게든 돈을 벌어보는 것이다.

나라는 상품을 브랜딩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돈이 없어서 힘들지만 돈을 벌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발에 불통이 튀면 그제야 조금 움직이려고 한다.

아니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나를 이용해서 돈을 벌어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보는 챕터였다.

 

  • 씨종자를 버리는 농사꾼은 없다.

망하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터전이나 씨종자를 팔지 말라는 말을

이 책에서는 강조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지금 돈을 벌고 있는 수단을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게 된다면

나는 망하지 않는다. 이번 위기에 나도 해낼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슴 깊이 새겨보자.

 

  • 줄이는 대신 채우고 따라잡자.

내가 번 돈을 내가 다 가져가면 집으로 빨리 가게 된다.

사람은 자기가 돈을 투자한 곳에서 성장하게 되어 있으니까

이 챕터를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문구였다.

나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이 가장 마음을 울렸다.

나도 나에게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는 나에게 무엇을 투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문구였다.

 

결국 버텨내는 사람들의 비밀

불황일 때 호황인 것처럼 버텨내는 사람들이 있다.

오히려 공부를 엄청 많이 하고 나에게 투자를 엄청나게 한다.

그리고 그 순간을 견뎌낸 후에는 더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의 마인드는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버텨내는 것이다.

따라잡고, 버티고, 채우고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자..

 

이 챕터를 읽고 든 생각과 느낌

나도 나에게 많은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 챕터였다.

나는 어려운 상황일 때 어떤 자세로 있었으며 어떤 것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