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권 1장 시작하기 - 1

 

나의 꿈 나의 인생. 1(놓치고 싶지 않은)(양장본 HardCover)

성공철학의 세계적 거장 나폴레온 힐의 성공이론을 담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제1권.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물들의 성공철학을 정리하여, 그들이 보편적으로 들려주는 ‘성공’과 진정한 인생의 이야기를 펼쳐놓은 책이다. 1권에서는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 13단계를 소개한다. 나폴레온 힐이 앤드류 카네기,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마셜 필드, 헨리 포드 등의 성공 비결을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한 성공철학과 이론들을 수록했다. 열렬한 소망, 신념, 자기 암시, 상상력, 행동할 수 있는 계획 등 그들이 살면서 깨달은 것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아직까지 성공한 사람의 대표적인 이름으로 남아있는 이들의 성공에 대한 생생한 실화를 통해 성공에 도달하는 길은 어떤 것인지 깨달을 수 있다.

저자

나폴레온 힐

출판

국일출판사

출판일

2010.12.07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권을 읽었어요.

오늘은 1장 시작하기의 내용에 대해서 요약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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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생각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생각하기에 따라 인생은 변한다. 사고는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 강력한 사고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소망, 끈기, 목적을 합치면 더욱더 강화시킬 수 있다. 에드윈 C. 번즈는 "인간은 생각함으로써 풍요로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이 말을 증명하지 못했지만 에디슨과 공동사업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번즈는 자신의 말을 증명했다. 번즈는 에디슨과 같이 사업하는 것을 꿈꾸었다. 에디슨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렇다면 번즈가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었는지 13가지 성공 원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번즈가 에디슨과 함께 일하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그에게는 2가지 문제가 있었다. 첫째는 에디슨을 만나본적이 없었고 두 번째는 에디슨이 있는 곳까지 기차를 타고 갈 돈이 없었다. 꿈은 실현 불가능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번즈는 꿈에 대해서 간절했고 기차의 화물칸에 숨어 에디슨이 있는 곳까지 갔다. 그리고 에디슨 연구소에 도착한 그는 에디슨에게 공동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에디슨 그의 강인한 모습을 보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우선 에디슨의 연구소에서 일하는 기회를 주었다. 번즈는 적은 임금을 받으며 잡무를 처리했지만 매사에 열심히 하였다. 그는 언젠가는 에디슨과 같이 일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번즈는 매일같이 에디슨과 같이 사업을 하는 상상을 했다. 그는 스스로 꿈을 되뇌었다. 심리학자들은 그 사람이 어떠한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그것이 용모에 나타난다고 한다. 번즈는 이미 외모부터 에디슨의 공동사업자였다. 번즈는 불평불만을 하지 않았다.

기회는 뒷문으로 온다.

드디어 기다리던 기회는 번즈에게 다가왔다. 물론 형태는 조금 달랐다. 성공은 항상 실패의 그늘 뒤에서 슬그머니 다가온다. 그러한 형태로 번즈에게 다가왔던 것이다. 어쩌면 이런 형태로 성공이 다가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회를 놓치는 건지 모른다. 에디슨의 연구소에서는 축음기를 완성했는데 이때 모든 영업사원들이 축음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번즈는 축음기에 관심을 가졌고 이것이 기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축음기를 판매하였고 큰 부를 손에 쥐게 되었다. 

마음 속에 싹튼 꿈이 말을 통해 명확한 형태를 갖추면 그것은 반드시 현실이 되어서 손에 들어온다.

 

1m만 더 내려가면 금광맥을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이 실패를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자주 포기하기 때문이다. 금광맥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 설명해 보겠다. 골드러시 시대에 더비와 그의 숙부는 광맥을 찾기 위해 서부로 떠난다. 그리고 그들은 금맥을 찾게 되었다. 그런데 그 금맥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기계가 필요해 고향으로 돌아가 이웃에게 자금을 빌려 기계 구매 후에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금맥을 채굴하여서 많은 금을 얻었다. 그 금을 팔아 기계를 구매했던 빚도 갚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금맥이 사라졌다. 그들은 조금 더 시도하다가 금맥이 정말 사라질 것을 알고 포기하고 기계를 헐값에 판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채굴 설비를 구매한 고물상은 더비가 금광을 캐냈던 자리에 광산기사를 고용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보았다. 그리고 광산기사가 단층의 개념을 알려주고 여기서 1m만 더 파면 금맥이 다시 나온다는 말을 듣고 고물상은 금맥을 캐기 시작했다. 그리고 엄청난 금광석을 얻게 되었다. 1m만 더 팠다면 부자가 되었을 텐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더비는 생명보험회사에서 영업자로서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금광맥의 일을 기억하며 그는 다시는 단념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연간 100만 달러 이상 실적을 내면서 집념의 사나이로 거듭나게 된다. 성공한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공통적으로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위대한 성공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패배의 투구를 벗은 시점에서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찾아온다

 

강한 신념은 상대를 움직인다.

더비는 광산에서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걸음을 하려고 했다. 더비는 숙부를 도와서 맷돌로 밀을 빻고 있었다. 숙부는 흑인 소작인들을 거느리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문이 열리고 소작인의 딸이 들어왔다. 그리고 소녀는 숙부에게 엄마가 50센트를 받아오라고 해서 왔다는 말을 한다. 숙부는 그 소년에게 돌아가라고 말하며 다시 일에 집중했다. 글너데 소녀는 돌아가지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었다. 다시 한번 돌아가라는 말을 소녀에게 하니 "네"라는 말만 할 뿐 움직이지 않았다. 화가 난 숙부는 소녀에게 다가갔다. 더비는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다가 큰일이 날 것 같다는 예상을 했다. 그런데 숙부가 소녀에게 거의 다 다가갔을 즈음 소녀가 먼저 한걸음 나오더니 어머니가 50센트가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숙부는 소녀에게 50센트를 주게 되고 소녀는 숙부를 응시하다 밖으로 나간다. 숙부는 소녀가 나간 뒤에 창문으로 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소녀에게 불가사의한 힘이 스쳐 지나간 것 같다는 느낌을 더비는 받게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떠한 생각들이 당신을 스쳐 지나갈 것이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직감력을 길러야 한다. 번뜩임이 지나갈 때 당신은 당신의 과거 패배와 경험을 뒤바꿀 수 있다. 더비는 이 경험을 영업에 활용했다. 고객이 "No"라고 대답했을 때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한번 더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게 된다. 더비는 실패할 때마다 그 소녀를 생각하면 자신의 세일즈를 관철하곤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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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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