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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1부

by 신수토기종삼 2024. 3.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1부를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인생이 쉬워지려면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한다.

다른 사람과 교감하며 대화하고 생활한다.

그리고 그것이 하루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면서 하는 대화의 종류 크게 두 가지다.

남과 하는 대화, 나와하는 대화 이렇게 말이다.

우리는 남과 하는 대화가 내 인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우리 자신과의 대화를 살면서 가장 많이 한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한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인간은 비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말할 때가 많다. 특히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자기도 모르게 비관적인 말과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이 비관적인 말과 행동으로 자기 대화를 하기 때문에 어쩌면 인생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우리는 주변 상황으로 인해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해내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 상황들이 나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로마 시대 스토아학파 사람들은 이와 반대로 생각했다.

외부의 상황이나 사람들은 나에게 영향을 못 미친다고 생각했다.

내가 그들의 말과 행동을 수용하지 않으면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로마의 황제이자 스토아학파였던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

우리가 지금까지 모든 일을 해내지 못한 이유는 부정적인 자기 대화가 원인이다.

주변 상황은 나에게 절대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자주 하는 생각은 삶은 바꾼다.

뇌의 ‘신경가소성’이라는 이론이 있다.

우리가 하는 생각이 뇌의 구조까지 바꾼다는 것이다.

뇌의 구조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좋은 생각과 말을 해야 한다.

하나의 말과 행동을 자동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반복이 필수다.

반복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자동적으로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이것은 진리이며 로고스이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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