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닝 3부 4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모닝 3부 4장으로 읽었어요.

이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에게도 도큐멘테이션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것에 시간을 사용하여 결과치를 얻어낸다.

그런데 이런 결과치나 과정에 대해서 명확히 잘 모른다.

체계적으로 인생을 살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에게는 문서화가 필요하다.

우리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으면 어떤 결과를 얻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문서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경험에 의존하여서 살아간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이 없으면 다소 빠르게 시간이 간다고 느낀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허무감에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기록하고 체크하게 된다면 이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오늘 무엇을 했고 무엇을 했다는 기록과 검토는 우리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이런 기록과 검토를 아침에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슈퍼모닝인 것이다.

메타인지라는 용어가 있다. 메타인지는 쉽게 말해 자기 객관화이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과 장점을 명확히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들을 한다.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가 높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선택지를 선택할 때 간혹 다른 사람의 선택을 따라간다.

이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거나 메타인지가 낮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 상황이 어렵다고 느낄 경우에도 선택을 상황 탓으로 미루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는 꼴이다.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메타인지의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 기록하고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슈퍼모닝이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