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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슈퍼모닝 3부 3장

by 신수토기종삼 2024. 3.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모닝 3부 3장으로 읽었어요.

이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학습의 가치,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단계

학습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서 슈퍼모닝을 지속하다 보면 매슬로우가 말하는 가장 상위 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까지도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자아실현을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이지만 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지식을 통해서 얻어야 한다. 그러므로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지식뿐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도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그러니 지식과 경험을 많이 쌓아 시야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 나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
    • 그렇다면 지식이나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독서를 추천한다. 만약 내가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부동산과 관련된 책을 읽기를 추천하고 있다. 기업에서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과 같이 나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최고라고 말하고 있다.

책에 담긴 삶의 정수를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책의 종류에 따라 우리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진다.

삽화가 많이 들어간 책은 그만큼 글이 적어서 읽는데 시간이 적게 걸린다.

글이 적다고 해서 정보를 빨리 받아들이게 되는 것은 아니다. 글이 적더라도 글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책이라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책의 크기에 따라서 책을 읽는 시간이 달라지기도 한다. 책이 작다면 들고 다니기 편하기 때문에 그만큼 책을 읽는 시간을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함인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책을 읽으며 하는 간접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게 된다.

이 지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한 역할들을 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슈퍼모닝의 필자는 책을 여러번 읽거나 책의 내용을 기록하는 등의 행동이 책을 집어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도 이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이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책을 읽고 그냥 묵혀두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블로그 시작하면서 기록하기 시작했고 내 느낀 점을 기록하다 보니 책을 조금 더 심도 있게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했다보니 어느 정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 것 같다.

나만의 방식으로 기록하는 것을 나도 이 책과 같이 추천하는 바이다.

  •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도구, 아웃소싱
    • 우리는 계획하기 위한 많은 도구들을 활용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노션, 넷플릭스 등 여러 가지 도구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도구들이 오히려 시간을 뺏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계획을 기록한다고 했을 때 오히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오히려 시간을 뺏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목표 조정과 조직 개편의 시기

우리의 계획은 항상 변수에 부딪힌다.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때로는 조정이 필요하다. 세팅값을 조금씩 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목표를 조정하는 시점은 못하고 있을 때가 아닌 잘 나가고 있을 때이다. 잘되지 않을 때는 목표를 낮추지 말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슈퍼모닝 3부 3장
슈퍼모닝 3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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