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 2부.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3
- 여섯 번째 뿌리. 확신
확신은 믿음과 신념에서 비롯된다.
믿음과 신념이 확실히 뿌리내리면
확신이 생긴다.
켈리최가 말하는 바로는 모든 사람들이 6번째 뿌리 단계에서
무너져 내린다고 한다.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온전히 믿는다는 것을 말한다.
온전히 믿기란 정말 어렵다.
완전히 무의식에 내가 원하는 바가 투영되어야 한다.
이게 쉽지 않다.
역행자에서 말하는 자의식 해체되는 것과 비슷하다.
내가 확신하고 있는 것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왜곡되게 생각하는 것들도 많다.
물론 올바르게 확신하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 왜곡되게 확신하는 것들로 인해서 나에게 오는
부를 막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자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부자는 거짓되고 나쁜 사람이다는 무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사람이 피아니스트를 욕하는 것과 같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사랑해야 하고 좋아해야 한다.
확신을 바꾸기 위해서는 신념을 세우는 과정이 반복되어야 한다.
신념을 세우기 위해서 반복 필요했던 것과 비슷하다.
작은 것들부터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확신은 분명 바뀌게 된다.
이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당신이 그것을 간절히 원하듯이
그것도 당신을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잊지 마라
- 일곱 번째 뿌리. 질문
카메룬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질문하라.
질문하는 자는 답을 피할 수 없다.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아라.
내가 무엇을 원하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해보아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심도 깊은 질문을 반복해서
답을 얻은 사람들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모든 기발한 아이디어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상황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코로나가 발병하였을 때는
성공한 사람들은 질문이 달랐다.
"코로나 때문에 망하게 생겼네"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지금 이 코로나 시대에 어떤 것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떠한 기술을 배워야 할까?"
하는 급진적인 질문들로 삶을 채워갔던 사람들이 성공했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미친 실행력으로 살아온 사람들이다.
문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시간도 없다.
질문하고 답을 얻는다면 곧장 실행하여야 한다.
켈리최는 자신이 가난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극복하였고
자신의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늘 질문했다고 한다.
그러자 어머니가 생각났다고 한다. 강에서 떨어져 죽기 직전에도
생각난 자신의 사랑하는 어머니 말이다.
그래서 어머니가 자신을 낳은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지에 대해서
알려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마당이라는 TV프로그램에 출현하기도 하고
책을 출판하여 베스트셀러 작가 되었다.
켈리최가 유명해지면서 켈리최의 어머니가 주변 사람들에게
딸에 대한 칭찬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도 자랑스럽게 켈리최의 이야기를 꺼내며
행복해했다고 한다.
답은 항상 있다. 단지 우리가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의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이 생각났다.
손쉽게 찾은 답들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계속해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켈리최는 말했다.
이제 일곱 번째 뿌리까지 소개가 끝이 났다.
이제는 당신이 이 모든 것을 실천할 차례이다.
이것들은 매우 중요하다.
이 뿌리가 제대로 박혀 있지 않으면 흔들릴 것이다.
목표를 향해 가면서 겪는 실패들에 주저앉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이 책을 덮고 당신의 눈빛이 빛이 나고
무엇인가 계속 해내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꿈을 찾기 위해서 자신이 하던 일을 관두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자신의 분야에서 정점을 찍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분야에서
정점을 찍을 수 있다 말인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부터 정점을 찍는다면
당신은 원하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온전히 미쳐서 해본 사람은
다른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있다.
나도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내가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
탑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웰씽킹 2부. 확언, 선언, 비전보드 (0) | 2024.01.09 |
---|---|
웰씽킹 2부. 웰씽킹의 여섯 가지 시각화 방법 (27) | 2024.01.07 |
웰씽킹 2부.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2 (0) | 2023.12.23 |
웰씽킹 2부.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1 (0) | 2023.12.23 |
웰씽킹 1부 12장 ~ 13장 (0) | 202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