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자기계발164 김미경의 마흔수업 3부 인생의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 1장 1장 이제라도 결혼해야 할까 요즘에는 비혼주의자들이 많다. 결혼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마흔이 넘어가고 부모님이나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생각이 바뀐다. 이 책에서도 이런 이야기 나온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40대 초반부터 갑자기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해서 남자를 만나보면 정말 별로라고 헤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우리에게는 왜 이렇게 결혼이 힘든 것일까? 그렇다면 결혼이 과연 최선일까? 결혼은 나에게 최선일까 물어볼 기회이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사소한 것 하나부터 열까지 남편과 맞추면 살아야 한다. 여자의 경우는 아이가 생기면 자신의 성장 커리어가 멈춘다. 그러기에 결혼은 행복일 수도 있지만 재앙일.. 2024. 2. 15. 김미경의 마흔수업 2부 6장 6장 내 공간과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자 내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이 장에서도 이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매우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내 공간과 시간의 중요성을 정말 잘 알고 있다. 왜 공간과 시간이 있어야 하는가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고 이는 삶에 투영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깥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부 환경을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책상을 가져야한다. 김미경도 자기만의 책상을 가지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50대가 되어서 자식들이 독립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전에는 옷방에 틀어.. 2024. 2. 15. 김미경의 마흔 수업 2부 5장 5장 나를 끌어내리는 것들과 싸워라 김미경은 22년도에 새벽기상 챌린지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챌린지가 삶에 무슨 의미가 있으면 이것을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는 비아냥거리는 의견들도 꽤 있었다고 한다. 새벽에 기상한다고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 생긴다고 생각한 김미경은 사람들과 함께 꾸준히 이 일을 해냈다고 한다. 우리는 무엇을 할때 다른 곳에서 저항감을 받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힘이 필요하다. 내가 무언가를 할 때 비아냥거리거나 그거해서 뭐하냐는 부정적인 의견들도 맞서 싸워야한다. 다시 말해 내 인생에 내가 주도권을 잡는 것이다. 의견을 묵살하자는 말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에 중심을 잘 잡고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 2024. 2. 15. 김미경의 마흔 수업 2부 4장 4장 나만의 인생 해석집을 만들자 김미경은 항상 내가 내 기준을 세상을 해석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이것이 없었다면 실패를 경험했을 때 다시 금방 극복하지 못했을 거라는 말을 하는데 나는 이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동의했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다.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다. 내 마음이 어떠한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기적이라고? 개인주의 아니냐고? 우리는 조금 개인주의여도 괜찮다.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어느 정도 개인주의가 가장 바람직하다. 나도 이런 기준이 세워지지 않았을 20대 중반까지 정말 인생이 힘들었다. 늘 우울했고 하는 일마다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20대 후반부터 나만의 기준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세상이 조금 살만해졌다. .. 2024. 2. 14. 김미경의 마흔 수업 2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가짐 3장 3장. 아이를 대하듯 나를 대하라. 김미경의 회사 본부장 제나는 김미경에게 자신이 우울한 것에 대한 답을 알겠다고 어느 날 대답했다고 한다. 2장에서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그녀가 얻은 답은 무엇일까? 김미경의 강의를 듣다보면 나 자신을 아이처럼 대하라고 할 때가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많은 아이들을 담고 산다. 어릴 적부터 쌓여 있던 많은 감정이 폭발하는 시기가 마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는 나 자신에게 얼마나 이야기를 할까? 나는 매일 아침 30분씩 명상을 하고 자기 전 30분전에 명상을 한다. 이게 내 삶을 얼마나 바꿨는지 사람들이 묻는다면 나는 엄청난 변화를 주었다고 말한다. 별거 아닌 이 한 시간이 나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1시간 동안 나는 명상을 하면서 불현듯 떠.. 2024. 2. 14. 김미경의 마흔 수업 2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가짐 2장 2장. 마음이 크는 나이, 마흔 우리는 사춘기 때 몸과 마음이 성장한다. 엄청 예민한 시기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남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방문을 걸어 잠그기까지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태어났는가? 등의 수많은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자라는 나이가 두 번 있다고 한다. 그것이 사춘기와 마흔이라는 것이다. 김미경의 본부장인 제나도 원래는 자신의 말을 잘 듣고 감정표현도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이 마흔 되고 부터는 자신에게 무례하게 군다고 느낄 정도로 말을 잘 듣지 않고 자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심리상담사와 김미경, 제나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제나가 자신의 .. 2024. 2. 1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