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 4부 5장 나만의 ‘원씽’으로 성장 근육을 키워라라는
챕터를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고 든 생각과 느낌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5장 나만의 ‘원씽’으로 성장 근육을 키워라
‘원씽’이라는 책이 작년에 베스트셀러로 유명했었다.
그 책은 나도 읽어보았는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너무 여러 개를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하나를 해결하게 되면 자동으로 여러 개가 해결된다는 것인데
나도 꽤나 인상 깊게 읽었다. 이 책에 대한 내용이 김미경의 마흔 수업에도 나온다.
김미경은 자신의 50대를 위해서 어떤 원씽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줄 단 하나, 원씽
자신의 세컨드 라이프를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할지 고민하다.
나중에는 외국에 나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50대에 쌓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
영어 공부가 가장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영어로 강의를 하겠다는 높은 꿈을 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해외 명사들을 영어로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는데 엄청 힘들었다고 한다.
55세의 나이에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이 책에 이런 말을 남겼다.
“생활 근육 쓰지 말고 성장 근육 키우자.”
근육이 찢어지기 위해서는 최소 2시간은 무언가에 몰입해야 한다.
10분 정도.
그래서 그녀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하지 않게 되니
다시 영어실력이 줄었다고 한다. 이래서는 영어 강의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장근육은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또다시 헛수고라고 말하는 김미경의 모습에서
나는 나도 이런 점이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꾸준히 다시 해나 가보니
영어 강의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자신의 책이 영문판으로 출간되어 외국지역에서도
1등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씽이 에브리씽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이 챕터를 읽고 든 생각과 느낌
나는 어떤 원씽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자그마한 것부터 시작하라고 하는데 일단 자그만한 습관을 고치는 일부터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나에게 원씽은 글쓰기이다. 요즘에는 블로그에
재미가 붙어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계속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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