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마흔 수업 4부 7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 4부 7장을 보았는데요.

간략한 내용과 챕터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에 대해서 기록하려고 합니다.

7장 자본금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

이 책에는 경희라는 사람을 예시로 지금 디지털 시대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경희라는 사람은 자영업자였지만 거래처를 다 빼앗기는 바람에

회사가 어려워지게 된다. 이렇게 해서는 망할 것이 뻔해 보이자 경희님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행동을 한다.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다 그녀는 새벽 기상 공부를

선택했고 이를 sns에 올리게 된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커뮤니티가 형성되게 되면서

그녀는 1000일만에 팔로우 2만을 기록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가져야 할 브랜딩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브랜딩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인가를 브랜드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꾸준함이 브랜딩을

만들어준다. 브랜딩이 되면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를 통해서 우리는

자본을 벌 수 있게 된다. 디지털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회사를 다니면서

기른 능력을 창업할 때 이용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회사에서 하는 일은 대부분

부분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전문성이 있다고 해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

이럴 경우 리스크가 큰 창업을 선택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브랜딩을 하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되면 무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리스크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도전해 볼 만하다.

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게 되면 커뮤니티는 조금씩 확장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줄 하나의 무기가 될 것이다.

현재 나도 커뮤니티에 속해있다. 그런데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는다. 이 책 나온 것과

같이 서로 도우면서 서로 발전하는 커뮤니티이다. 가끔씩 나도 이런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비단 돈 때문이 아니라 나의 경험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 때문이다. 이 챕터를 읽으면서 나도 한 번 커뮤니티 개설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