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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김미경의 마흔 수업 4부 8장

by 신수토기종삼 2024. 2.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 48장을 읽었는데요.

이 챕터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8장 꼴찌를 두려워 말고 거침없이 연결하라.

이 챕터에서 존 리비라는 사람을 예시로 들고 있다.

존 리비는 여러 유명한 기업에 마케팅 전문가로 컨설팅을 해주는 사람이다.

존 리비는 원래부터 유명한 사람이 아니었다.

존 리비는 어느 날 강연을 듣게 된다. 그의 가슴을 울렸던 강의였다.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혼자 가지 말고 여러 명들과

함께 살아가고 대화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리비는 자신의 행동양식을

바꾸기를 택했고 그는 인플루언서 디너로 유명해지게 된다.

시작은 누구나 초라하다.

존리비는 스타트업을 시작했다가 망한 초라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하나의 모임을 개설한다. 이 모임은 특이하게 첫 만남에 바로 자기소개를 하는 등의 인사를 생략하고

소박한 집에 모여서 요리를 하는 모임이었다. 그런데 모임의 참석자들이 모두 유명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다들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를 하는 것도 이 모임의 재밌는 점이다.

이 모임 차츰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유명한 사람이라면 모두 이 모임에 참석하려고 한다.

처음부터 이렇게 유명했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리비의 영향 범위 안에서 모임이 진행되었지만 차츰 입소문이 나게 되면서 5번째 모임에는 에미상 수상자가 왔다고 한다.

그리고 250번째 모임이 진행되었을 때는 그는 이미 인플루언서였고 테드에서 강연을

열고 있었다. 누구나 시작은 초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겁먹지 말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김미경도 자신은 어느 곳에 가나 꼴찌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차츰 시간이 흘러 조금씩 유명해지고 상황이 좋아졌다고 한다.

리비처럼 도전을 하다보면 연결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것이 그들이 성공한 비결이다. 연결은 연결을 불러오고 연결되고 또 연결되고 이러면서 세상에 나를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이 챕터를 읽고 든 생각과 느낌

나도 내 모든 상황을 연결할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선 뭐든지 잘 안되더라도 도전해보고 그것들을 연결시켜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나도 지금은 허름한 블로그지만 차츰 시간이 흘러 무언가 연결짓는다면

인플루언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꿈도 꾸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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