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독후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이 책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던 책이기 때문에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아침에 무언가를 하게 되면서 인생이 변했다고 작가는 주장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영감을 주었던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독후감을 쓰게 되었어요.

---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이 책의 작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했던 모든 것들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작가는 신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상황이었고,

 

경제적으로도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한다.

 

자기 계발을 통해서 이 상황을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모색하게 된다.

 

저녁, 오후는 너무 시간이 없어

 

자기 계발이 가능한 시간은 아침밖에 없었다.

 

그에게는 선택권이 없었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못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 그때부터 아침 5시에 기상했다고 한다.

 

작가는 아침에 일어나서 10분씩 6가지의 일을 했다고 한다.

 

침묵, 독서, 다짐, 상상, 일기, 운동이 그 6가지이다.

 

평범한 것과 평균은 같다.

 

경제적 자유와 심리적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인류의 5%에 불과하다. 95%는 자유를 누리며 살지 못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비만, 우울증, 이혼, 빚이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라고 소개한다.

 

인간은 누구나 룸미러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룸미러 증후군은 과거에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미래도 이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의식이 결여되어 있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사건의 분리라는 것을 소개하는데

 

우리의 행동이나 말이 지금 이 순간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작가는 6가지 라이프 세이버를 제시한다.

 

운동, 확언, 시각화, 요가, 독서, 기록이다.

 

이것들을 10분씩이라도 쪼개서 1시간 실천한다면

 

당신의 삶은 윤택해질 거라고 말한다.

 

나도 이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했다.

 

독서와 명상은 내가 기존에 실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최근에 독서를 30분 정도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많이 도움이 되었다.

 

나머지 3가지 요소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각화와 확언은 지금 준비 중에 있으며 확언은

 

어느 정도에 형식이 갖추어지면 실행할 것이다.

 

사이토 히토리의 책이 생각나기도 했다.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각화의 경우에는 아직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부터 생각하고 있다.

 

기록은 거인의 노트라는 책에

 

영향을 받아서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고 있다.

 

어쩌면 누구나 아는 사실을 책에 담았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책 고수들이 말하는 독서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천해보았는지이다.

 

실천하지 않으면 지식은 죽은 지식이기 때문이다.

 

책 거인의 노트에도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

 

"책상에 사과와 우유가 있다"는 정보이다.

 

"사과와 우유를 섞어 마시면 맛있다"는 지식이다.

 

"나는 아침에 사과와 우유를 섞어 먹겠다"는 지혜이다.

 

지혜는 자신의 행동을 의지적 조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혜는 다른 말로 노하우이다.

 

누구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단지 실천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거인을 깨우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잠재력을 올려주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미라클 모닝

 

미라클모닝

최근 2030 세대 사이의 자기계발 트렌드를 꼽으라면 단연 ‘미라클 모닝’이다. ‘미라클 모닝’이란 아마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뒤 2016년 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미라클 모닝》에서 나온 개념으로,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이른 아침에 일어나 운동이나 공부, 독서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인기를 끌면서 SNS에도 ‘미라클 모닝’ 태그를 단 게시물이 30만 건에 이를 정도가 되었다. 대체로 새벽 6시 전에 일어나 운동이나 독서, 영어공부 등 자기계발 등을 하는 모습을 ‘인증샷’ 형태로 기록하는 것인데, 이 게시물들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다는 인증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된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우울감이 2030 세대에 번지면서, 일상 속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찾으려는 심리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의 불안감을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이겨내려는 의지도 들어 있다.

저자

할 엘로드

출판

한빛비즈

출판일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