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2부 1장을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나는 의지가 있어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의지는 내가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는 방증이다.
의지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운을 그만 탓하라.
남을 그만 탓하라.
외부의 영향이나 환경을 들먹이는 것도 그만둬라.
어린 시절이나 이웃을 그만 탓하라.
그만 내 주변을 탓하고 당신은 의지가 있다.
할 수 있다고 단언하라.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다.
로마시대 스토아학파인 에픽테토스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낼 뿐이다.
- 에픽테토스 -
우리는 우리 자체로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져라.
인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인생은 자기가 주도적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우리를 끌고 간다.
우리가 끌려다니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항상 물어보라.
- 나는 스포츠센터에 갈 의지가 있는가?
- 나는 계속 미루고 있는 그 프로젝트를 추진할 의지가 있는가?
-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두려움을 직면할 의지가 있는가?
- 나는 연봉을 올려달라고 할 의지가 있는가?
- 아니면 이 형편없는 회사를 그만둘 의지가 있는가?
자신에게 항상 질문하라. 나의 의지를 확인하고 확고히 하라.
이런 거지 같은 상태를 더 이상 참고 싶지 않을 때
의지가 있다, 없다는 내가 결정한다.
이런 거지 같은 상황 속에서 살 의지가 나는 없다고 생각하면 벗어나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매일 같이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나는 항상 운동을 해야 한다.
의지가 있다, 없다는 같은 말이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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