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4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4부를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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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한발 뒤로 물서라, 훨씬 더 뒤로 가라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한 발짝 뒤로 물러서라.

이 책에서는 배꼽을 만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변 상황을 둘러보아라고 한다.

그러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현실을 직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상하라 인생의 철로 따라 걸어온 길들을 말이다.

왼쪽부터 나의 과거이며 그 철로를 따라 오른쪽 철로로 쭈욱 이동했다.

그동안 나는 좋은 경험을 많이 했으며 나쁜 경험도 많이 했다.

헌데 이러한 경험들이 모여서 나를 만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많은 감정들이 올라올 것이다.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내면서 여기까지 온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이겨낼 것이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이제는 오른쪽 철로로 이동해보자.

오른쪽 철로는 당신의 미래이다.

엄청난 기회들과 잠재력이 가득한 곳이다. 당신은 과거와 같이 웃음 짓을 수도 있고 좌절로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이겨낼 것이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면서 살아오지 않았는가

기억하라,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가장 어두울 때 빛에 집중해야 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

 

이렇게 과거와 미래의 철로를 보는 이유는 현재 문제에 대해서 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현재의 문제들은 그냥 일어났던 일들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해결하면서 살아왔다. 분명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한다. 단지 지금 그것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씩 직면하여서 해결하라. 그것이 당신을 짓누르게 두지 마라.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초첨을 뒤로 물러서 보아라. 이것을 심리학자들은 ‘인지적 재구성’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굉장히 논리적이며 안 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합리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우리의 생각을 왜곡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 문제들과 너무 가까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현재의 문제가 단지 하나의 돌부리라는 점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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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