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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역행자 5장 뇌자동화

by 신수토기종삼 2023. 11. 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행자 5장 뇌자동화 부분을 읽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책에서는 뇌최적화와 뇌자동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위의 용어가 다소 생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뇌자동화라는 단어를 알기 위해서는 뇌최적화라는 단어를 알아야합니다.

뇌최적화란 어떠한 것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자동적으로 지식이 복리로 쌓이게 된다고 하네요.

이것이 뇌자동화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5장을 읽고 든 생각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할게요.

5장 뇌자동화 챕터를 읽고 든 생각

자청은 자신을 성공하게 해 준 방법으로 뇌최적화를 말한다.

뇌최적화는 글쓰기와 책읽기 등으로 훈련할 수 있다.

인간의 지능은 가변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뇌가 발달하지

못하고 선천적인 요소에만

영향을 받는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신경가소성 이론이 발견되면서부터 사람의 지능은

후천적으로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다.

뇌최적화란 지식을 얻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등

지능을 키운 후 그대로 둔다면 뇌자동화가 일어난다.

그대로 두어도 지능이 계속 계발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뇌자동화를 통해서

아이디어나 다른 결과를 도출하는 아웃풋을 경험할 수 있다.

자청은 이 책에서 뇌최적화 방법으로 22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22전략이란 2년간 2시간씩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쉬워보여도 이는 매우 어렵다.

누군가는 별다른 방법이 아니구나 하고

하찮은 취급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제일 힘든 법이다.

누구나 경험해 보아서 알지 않는가?

작심삼일을 밥 먹듯이 하는 게 사람이라는 것을.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필자도 한번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다.30분씩이라도 책을 읽고 쓰기로 목표를 설정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책도 꾸준히 읽고 있으면 어떻게든

2시간이라는 시간을 채우려고 노력 중이다.

2년 후에 어떤 모습으로 발전될지 기대된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으로는 오목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한수 한수 장기적인 안목으로 수를 두라는 것이다.

단기적인 수익관점이 아닌 장기적인

수익관점을 가지라는 것을 자청은 주장한다.

다른 챕터에서도 주장한 내용이지만

연봉의 1.2배를 지급하면

당장은 손해 같아 보여도

더 좋은 아르바이트생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손실회피 본능이 있어서 이를 실행하지 못하는

유전자 오작동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필요가 있다.

오목을 두듯이 6수 정도는 앞서 보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마지막으로는 잠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수면시간이 다르다. 그 수면시간을 찾고 뇌가 최적화하도록 유도하라고 말한다.

이제부터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도 한번 찾아보려고 노력해 볼 생각이다.

요즘에는 미라클모닝을 도전 중이다. 11시에 수면하여서 5시에 일어나

1시간 정도 블로그 글을 쓰고 있다.

나의 출근 시간은 8시인데 7시에 출근하게 되면 이동시간이 1시간 소요된다.

하지만 6시에 일찍 출발하게 되면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차가 막히지 않아서 소요시간이 짧아지는 것이다.

출근시간도 줄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그리고 별로 그렇게 피곤하지 않다.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이제야 찾은 것 같다.

640분에 출근해서 1시간 정도 글을 쓰면 어느새 업무시간이 된다.

아침에 집중이 잘돼서 글이 너무 잘 써진다.

아직까지는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지만 계속해나가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4장은 직접 실천을 해보면서 깨달아야 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가 목표한 바를 지속적으로 행할 것이고

귀찮거나 힘들 때마다 유전자 오작동을 떠올리면

내 마음을 부여잡을 생각이다.

역행자5장 4단계 뇌자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