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7장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1. 요약

자청은 돈을 버는 근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돈을 버는 근력은 아이디어이다.

아이디어는 책이라는 인풋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그는 22전략을

실천에 옮겼고 이별이라는 아이템으로 아트라상을 설립하여 돈을 벌게 되었다.

그 이후에는 마케팅 분야와 홍보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자신의 돈을 조금 더 확보하였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 기초근력이 있어야 하듯이 그는 책과 글쓰기로

기초근력을 키운 것이다.

근력을 키웠다면 그 다음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할까?

이 책에서는 돈을 버는 원리를 간단하게 두 가지로 소개한다.

 

1.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기

2.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기

 

한마디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려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한다.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

머리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뇌최적화를 통해 뇌 자동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글을 써야 한다.

역행자 모델 7단계는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고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를 토대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전제조건일 뿐 무조건 실천해봐야 한다.

떠오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삶에 적용해 보고 실패해 보고 부딪히고 하는 과정이 무조건 필요하다.

이를 통해서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을 집단적으로 하게 되면 회사가 되고 사업이 된다고

이번 7장에서 말한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회사만 다녀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잠을 자고 있을 때도

수익화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서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하여

자신의 자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다섯 가지 공부법을 소개한다.

 

1. 정체성 변화시키기

유튜버 너나위는 투자로 돈을 많이 번 사람이다.

너나위는 원래 투자는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상사가 회사에서 잘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정체성이 변화된다. 그때부터 목돈으로 투자하기

시작해서 성공을 이룩했다.

 

2. 책읽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책을 20권 정도는 읽는 것은

정보확보 차원에서도 좋다. 그리고 이런 정보들을 얻게 된다면

실패할 확률이 적어진다. 책을 읽다 보면 뇌자동화의 과정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3. 유튜브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은 책을 읽는 것보다는 뇌의 개발에는

도움이 덜 되지만 그래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4. 글쓰기

자신이 유튜브, 책으로 얻은 정보를 재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글쓰기만큼 논리구조를 확연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

 

5. 오프라인

주말에 있는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것이다.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온라인 강의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2. 이 책을 보고 든 생각

인터넷 시대가 도래 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무자본 창업이 가능해졌다.

이 책에서 자청은 온라인 마케팅을 이용한 무자본 창업에 대해서 말해준다.

그리고 자신들의 상황에 따라서 어떤 테크트리를

타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솔직히 나도 이 책을 보면서 "이런 테크 트리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어떤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정보였지만

어떤 정보는 모르는 정보였다.

성공에 이르는 법이 너무 쉽게 쓰여 있다는 점이

“말로는 누구나 다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역행자 모델 1단계 자의식 해체하기와 3단계 유전자 오작동을

말하며 자청은 이 글을 읽고 있어도 분명히

자의식이 거부할 거라고 말했다. 맞는 말 같아 보였다.

이 글을 읽고 나도 사실 반신반의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이다.

새로운 시도는 항상 겁이나고 하기 귀찮아하는 게 인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자본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면 한번 정도는 시도해 봐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내 인생의 레벨업을 위해서

지금 이미 몇 가지는 도전 중인데

몇 가지 더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행자 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