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135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4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4부를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비참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한발 뒤로 물서라, 훨씬 더 뒤로 가라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한 발짝 뒤로 물러서라. 이 책에서는 배꼽을 만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변 상황을 둘러보아라고 한다. 그러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현실을 직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상하라 인생의 철로 따라 걸어온 길들을 말이다. 왼쪽부터 나의 과거이며 그 철로를 따라 오른쪽 철로로 쭈욱 이동했다. 그동안 나는 좋은 경험을 많이 했으며 나쁜 경험도 많이 했다. 헌데 이러한 경험들이 모여서 나를 만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많은 감정들이 올라올 것이다. 그 모든.. 2024. 3. 19.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3부 2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3부 2장을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당신 인생의 문제 영역은 무엇인가 나의 문제영역은 어디일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나의 행동을 살펴보면 된다. 만약 내가 마감기한이 닥쳐서 일을 처리하는 습관이 있다고 해보자. 이는 내가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꾸물대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행동이다. 무의식은 이 생각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기려고 한다. 그리고 끝내 이긴다. 나는 꾸물대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선 우리의 무의식에 박힌 행동과 말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는 실패자야”,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 등 여러 가지 말들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증명하려고 한다.. 2024. 3. 18.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3부 1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3부 1장을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우리가 연애를 시작했다고 생각해 보자. 그런데 시작과 달리 우리는 연애를 실패했던 적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실패를 성공이라고 말해준다. 왜냐하면 무의식이 승리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무의식이 원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과거의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면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에 내재된 연애 실패상황이 펼쳤다는 것이다. 당신은 언제나 이기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무의식에게 엄청 큰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무의식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의 95%에 관여한다고 하는데 수치로만 봐도 무의식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 2024. 3. 18.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2부 2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2부 2장을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1부에서 강조했듯이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 자기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슈퍼 모닝’이 생각났다.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를 산파술이라고 한다. 이 산파술을 나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 걸까? 끊임 없이 질문하다 보면 우리는 끝내 답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답을 얻었다면 이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수적이다. 내.. 2024. 3. 18.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2부 1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2부 1장을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나는 의지가 있어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의지는 내가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는 방증이다. 의지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운을 그만 탓하라. 남을 그만 탓하라. 외부의 영향이나 환경을 들먹이는 것도 그만둬라. 어린 시절이나 이웃을 그만 탓하라. 그만 내 주변을 탓하고 당신은 의지가 있다. 할 수 있다고 단언하라.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다. 로마시대 스토아학파인 에픽테토스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낼 뿐이다. - .. 2024. 3. 18.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1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의 1부를 읽었는데요. 이 부분의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인생이 쉬워지려면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한다. 다른 사람과 교감하며 대화하고 생활한다. 그리고 그것이 하루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면서 하는 대화의 종류 크게 두 가지다. 남과 하는 대화, 나와하는 대화 이렇게 말이다. 우리는 남과 하는 대화가 내 인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우리 자신과의 대화를 살면서 가장 많이 한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한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인간은 비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말할 때가 많다. 특히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 2024. 3.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