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 3부 7장 평범한 사람이 비범해지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챕터를 읽었는데요. 그 내용과 읽고 느낀 제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비범해지는 유일한 방법
김미경은 사람들과 함께 새벽 기상 챌린지를 했다고 한다. 14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우울증을 이겨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5년이나 투자했던 일을 1년 만에
해결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어떻게 아침 기상이 이런 해결책을 가져오게 된 것일까?
우리는 그 정답을 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습관은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달라진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습관
꾸준하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자기 자신과 수많은 대화를 나눈다.
예를 들어 아침 기상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화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나를 잘 알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도 한다.
그리고 아침 기상을 꾸준히 하다 보면 습관화가 된다.
습관은 꾸준하게 해야만 얻을 수 있다.
솔직히 인생의 답은 간단하다.
아침 기상은 누가 보아도 좋은 습관이다.
우리는 좋은 습관만 잘 만들어 인생을 살아가면 된다. 그러면 좋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물론 아침 기상 습관에 대해서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오히려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해서 하루를 피곤한 상태로 보내게 된다는 둥 오히려 역효과라는 둥 여러 반문을 할 것이다. 만약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피곤한 사람이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
“자기 자신에게 무엇이 맞는지 이렇게 하니 더 좋고 더 효율적이었다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는데
늦게 일어나는 것도 또한 피곤하다고 느낀다면 별로 달라질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내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는 방향이 어느 곳인지 정확히 판단하여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이 챕터를 읽으면서 했다.
그리고 습관화되면 서서히 자기 자신이 변하게 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미라클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비단 아침 기상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메모하는 좋은 습관, 과식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습관 등이 우리 자신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되고
진짜 나를 만나게 될 때가 있는 것이다.
이 챕터를 읽으면서 든 느낌과 생각
이 챕터에 마지막 부분을 읽어 보면 하루 1시간이라도 나로 살아보자는 말이 있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1시간 정도 글쓰기에 몰입하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면
투자공부 하루 1시간 정도 꾸준히 하라는 것이다.
나도 내가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나에게 1시간 정도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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