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모닝 2부 1장을 읽었는데요.
그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느낌과 생각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슈퍼모닝을 위한 마인드 세팅 3단계
슈퍼모닝을 하게 되면 아침에 빨리 일어나서 물리적인 시간을 얻게 된다.
이 점 때문에 슈퍼모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계획하게 되면 그날의 퀄리티부터가 달라진다. 계획을 하게 되면 하루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진다.
이유 없이 아침에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이 불안감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나타나는 것이다.
슈퍼모닝을 하게 되어 계획을 명확히 세운다면 이런 불안감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삶에 대한 마인드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 마인드를 바꾸는 세가지 방법
- 세상의문을 여는 열쇠는 무조건 있다.
- 어떤 문제가 발생하던지 우리는 해결방법을 알 수 있다. 단지 지금 모를 뿐 언젠가는 나에게 방법이 생길 것이다. 이 부분을 읽는데 전에 읽었던 웰씽킹이 생각났다. 웰씽킹에서도 지금 방법을 모를 뿐이지 언젠가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과 흡사 비슷하다고 느꼈다.
- 세상 모든 일은 구조화하고 세분화할 수 있다.
- 세상의 모든 일들은 구조화할 수 있다. 구조화를 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보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야 한다. 올바른 방향이 말야말로 나에게 많은 해결책들을 안겨준다.
- 이 시간이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란 확신을 가져라.
- 남들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나는 무엇인가를 하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자.시간 낭비가 아닌 나의 삶이 변화시키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자.
- 세상의문을 여는 열쇠는 무조건 있다.
밀도 있는 한 시간이 느슨한 10시간보다 낫다.
우리는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조금씩 일을 하고 있다.
대화를 하면서 일을 진행하고 있고 집에서는 TV를 켜놓은 채 공부를 하는 등의 멀티태스킹의 영역에서 일하고 있다.
사람은 본래 멀티태스킹은 불가능하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근래 읽었던 원씽이라는 책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라는 책에서도 원씽을
빗대어 설명하는 부분이 생각이 났다.
우리는 집중해서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집중해서 한시간이 일하는 것이
10시간보다 더 많은 효율을 내기 때문이다.
- 에너지가 집중되는 시간을 만들어라.
- 이런 효율을 내기 위한 시간으로 가장 적합한 시간이 아침이다.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으며 구속을 받지 않는 시간. 내가 무언가를 하기에 매우 적합한 시간이다. 그러므로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슈퍼모닝을 실천해 보자.
초보자가 시작할 수 있는 한 시간 루틴, SWORD
이 챕터에서는 1시간 루틴을 SWORD에 빗대어 설명해주고 있다.
이 다섯 가지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 SWORD 한 시간 루틴
- STRETCHING : 스트레칭하는 시간 (2분)
- 내가 자면서 뭉쳤던 근육들을 풀어주는 시간이다.
- WORKOUT : 몸에서 땀을 내는 시간 (4분)
- 땀이 날 만큼 운동을 하는 시간을 가져서 내 몸과 마음을 깨우는 시간이다.
- OASIS : 감사일기 (4분)
- 나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해주는 시간이다.
- Reading & Reflection : 독서 및 자신을 돌보는 시간(20분)
- 독서를 하고 나서 내용을 3줄로 요약해 보기
- Design : 계획을 세우는 시간 (30분)
-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한 것인지 적어보기
- STRETCHING : 스트레칭하는 시간 (2분)
Design 부분은 8M이라고 해서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진다고 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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