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 모닝 2부 2장 두 번째 부분을 읽었어요.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삶을 구성 요소별로 나눠보자.
짧게 내 하루를 계획하기 위해서는 구성요소별로 얇고 넓게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각 요소들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해보아야 한다.
- 나만의 KPI를 만들어라.
- 내 인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생각하고 지수를 계산하여야 한다. 구체적이고 정량화된 수치를 바탕으로 자원을 재분배하는 과정을 걸쳐야 한다. 이 과정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슈퍼모닝이고 아침에 하기에 가장 적당하다.
나라는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가 되어야 한다.
법인회사를 살펴보면 각 부서별로 나누어서 운영되고 있다.
이를 나에게 적용해보자면 나도 법인회사와 마찬가지로 각 요소들로 구성되어 하루를 살아간다. 간단히 나누자면 재화, 일, 운동, 잠, 식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는 이 세분화된 것들의 대표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내가 하나의 기업체의 사장이 되었다는 마인드로 살기를 주장하는 부분이 많다. 게임에 빗대기도 하고 하나의 산업체에도 빗대는 부분들이 많다. 게임에 빗대는 부분은 책 ‘역행자’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읽으면서 느낀점
이 부분을 읽으면서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설명할 부분인가 싶기도 했다.
전문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함이었다는 생각도 했다.
이 책에서는 항상 구조화와 체계를 중요시한다. 작가님의 성격이나 특성이 어느 정도 반영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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