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후감

슈퍼모닝 2부 4장

by 신수토기종삼 2024. 3.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모닝 2부 4장으로 읽었어요.

이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계획은 실패한 후가 더 중요하다.

우리는 항상 계획한다. 그리고 실행한다. 하지만 실패한다.

왜 실패를 하는 걸까? 의지박약일까?

물론 의지박약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자기 과신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하루 시간이 24시간임에도 우리는 25시간짜리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다.

계획은 언제나 실패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로 끝나서는 안된다.

이를 기록해 두고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여서 성공의 사례로 연결시켜야 한다.

내가 매일 어디 시간을 쓰는지 파악하라

트래킹?

인공위성 등의 비행체를 수척해 관측하여 궤도 및 위치를 정하는 것

인공위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어디를 수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단서가 된다.

 

이 책에서는 트래킹이라는 용어를 이용하여 계획 실패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준다.

내 계획과 행동을 추적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을 트래킹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트래킹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 30분씩 끊어서 기록하기
    • 30분씩 끊어 나의 목표를 기록해 보는 것이다. 기록을 하다 보면 어떤 점이 시간을 잡아먹는지 알게 되어서 수정이 가능하다는 거이다.
  • 나의 하루를 트래킹 해보자
    • 작가는 하루에 4시간을 잔다고 한다. 4시간을 자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주말에 잠을 보충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자신만의 루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루틴을 찾기 위해서는 트래킹을 하여야 한다. 나의 하루는 어떤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최소 6시간에서 7시간을 자야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불면증에 시달리게 될 경우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다. 플랜 B가 없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플랜 B를 계획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트래킹 그래프가 말해주는 것들

그래프는 어떠한 수치를 나타내기 가장 좋은 수단이다.

작가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면을 수치로 기록하였다고 한다.

하루하루 기록하다 보면 수치가 조금씩 떨어지는 부분을 검토하여 다시 자기 발전에 시간을 할애하였다고 한다.

나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는 부분이었다.

수치라는 것이 객관적이지도 주관적이지도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그래프가 나에게 도움이 될지는 솔직히 의구심이 들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슈퍼모닝 2부 4장
슈퍼모닝 2부 4장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모닝 3부 1장  (0) 2024.03.15
슈퍼모닝 2부 3장  (0) 2024.03.15
슈퍼모닝 2부 2장  (0) 2024.03.15
슈퍼모닝 2부 1장  (0) 2024.03.15
슈퍼모닝 1부 4장  (0)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