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닝 1부 3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모닝 1부 3장 매일 일찍 일어나는 사람의 비밀 부분을 읽었는데요.

3장의 내용과 읽으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늘 결심해도 작심삼일이 되는 이유

요즘은 ‘갓생’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생산적인 삶에 대해 사람들은 갈망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갓생’을 살거나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소수이다.

자신들이 목표로 한 계획들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몇 없다는 것이다.

새해에는 헬스장과 도서관이 붐비지만 1월 말쯤만 되어도 사람들이 확 줄어든다.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어쩌면 이렇게 힘들까?

어떤 이유가 있어서 우리는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일까?

해야 할 이유가 없으면 하지 않는다.

무슨 일을 할 때는 항상 동기가 중요하다.

슈퍼모닝도 마찬가지이다. 왜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 자신에 물어보아야 한다.

계속 묻다 보면 허무함이 다가올 것이다.

처음에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고 왜 많이 벌고 싶은가라고 다시 묻는다.

안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면 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은가라고 다시 되묻는다.

답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렇듯 자신의 핵심적인 동기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계획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기 힘들다.

슈퍼모닝을 지속하고 싶다면 하기 전에 자신에게 슈퍼모닝을 왜 하는지에 대해

자신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위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동기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의 작가님 다섯 가지의 질문을 통해서 자신의 핵심동기를 알아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 질문을 5 why라고 말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5 why
1. 왜 아침에 일어나고 싶을까?
2. 왜 생산적이고 싶은가?
3. 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가?
4. 왜 일상의 일들을 잘 처리하고 싶은가?
5. 왜 경제적 부와 더 나은 인간관계가 필요한가?

나도 모르는 나의 근원적 생각 소크라테스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끊임없이 질문을 했다고 한다.

이를 산파술이라고 하는데 대화를 하던 사람들은 어느 순간 본질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질문을 계속 던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슈퍼모닝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처음부터 의욕적인 마음을 앞세워

모든 일들을 처리하는 방법, 두 번째 방법은 오늘 할 일을 적게 정한 후에 꼭 실행하는 방법이다.

필자는 두 번째 방법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자기 성취감을 조금씩 얻다 보면 자신감이 붙어

나중에는 힘든 일들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금씩 얻은 성취감이 슈퍼모닝을 하는데

가속도를 붙여준다는 것이다.

나의 한계를 파악하라.
- 우리는 대부분 우리 자신의 능력보다 많은 과업을 수행하려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를 지키지 못하고 포기한다. 이루어 내고 싶어 하는 열망은 알겠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한계를 명확히 파악하여 할 수 있는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초부터 과업을 작게 설정하여서 조금씩 이루어나가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