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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슈퍼모닝 2부 3장

by 신수토기종삼 2024. 3.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모닝 2부 3장으로 읽었어요.

이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어떤 부서로 이루어져 있을까

나는 어떤 기업이 되고 싶은가? 대부분 대기업을 원할 것이다.

나는 대기업처럼 크나큰 사람이 되길 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일단 중소기업인 나의 부서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부서별로 정확히 업무를 분배해야 하며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 영역별 공백을 없애는 법
    • 큰 회사들을 보면 엄청나게 많은 부서들로 쪼개어져 있다. 큰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부서들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영역별로 공백을 없애는 것에도 크나큰 도움을 준다. 처음에는 작은 부분을 해내기 위해서 작은 부분들을 나누었다면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더 작게 세부화하여야 한다. 그래야 영역별 공백이 사라지고 잘 운영될 수 있다.

시작부터 대기업인 조직은 없다.

우리는 자신을 키우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무언가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무리해서 조직을 키워서는 안 된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조금씩 한 단계씩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부서를 어떻게 늘려나가는 것이 좋을까?

  • 부서가 늘어나는 과정
    • 이 책에서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공백이나 중복 없이 다른 목표를 세우라는 말을 한다. 맥킨지의 MECE라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읽으면서 별 감흥이 없었다. 만약 나를 부서로 나눈다면 어떻게 될까?
      1. 운동
      2. 명상

이렇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다섯 가지 중 가장 상위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이 책에서는 알려준다.

나도 저 위의 5가지 중 어떤 것이 상위목표인지 생각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올블랑 TV를 설립한 작가는 운동 영상을 만들어 세계에 배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건강해진다면 어떤 효과가 나올지 궁금했고 정확한 수치를 계산했던 방법이 책에 나온다. 내 생각에는 비약이 조금은 심한 부분이었다. 정량화된 수치를 설명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방법이어서 비약이 심하게 느껴졌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정량화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문구는 다른 책과 비슷해서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정량화된 목표수치는 웰씽킹에서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량화되어 눈에 보이는 목표는 어떤 일을 하게 하는 동기부여 역할 하기 때문이라고 두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나도 정량화된 목표를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챕터였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슈퍼모닝 2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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