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닝 3부 2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모닝 3부 2장으로 읽었어요.

이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정량화를 통해 추세를 확인하는 방법

전 챕터에서도 나온 내용이었다.

정량화된 수치를 기록하여서 내가 어떤 추세인지를 인지하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계획을 세울 때 이 점에 유의하여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이 책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이미지를 구체적인 숫자로 변환하라.
- 추세를 보고 트래킹을 하여서 자신의 목표를 조금씩 수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만약 100페이지 책을 읽고 자는 것이 오늘의 목표였다. 그런데 추세를 보니 100페이지 넘게 볼 수 있는 능력이 나에게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105페이지로 목표를 수정하라는 것이다.

게임을 보면 나의 캐릭터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는 상태창이 있다.

이와 비슷하게 현실 속의 나의 상태도 어떤지 확인하는 상태창을 만들자.

언제 어디서든 상태창을 꺼내볼 수 있다면
- 우리가 언제든지 상태창을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우리의 부진한 부분이 어떤 것이며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상태창을 기록한다는 것은 오답노트를 쓰는 것과 같다. 내가 틀린 문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수단인셈이다.

내가 실제 게임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레벨업이 되었다는 표시를 하는 것이다.

이는 강력한 동기부여의 수단이 되며 흥미가 생기게 된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레벨업을 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미있어야 계속할 수 있다.
- 구체적인 목표와 정량화된 결과치는 우리에게 재미를 부여해 준다. 그리고 우리가 어떠한 일을 지속하게 만드는 힘이 생기게 해 준다. 사람은 뭐든지 결과가 있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기 마련이다. 그러니 우리도 우리의 흥미나 재미를 자극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자.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