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닝 3부 1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퍼모닝 3부 1장으로 읽었어요.

이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읽으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나의 습관이 곧 나의 정체성이다.

습관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힘을 들이지 않고 무언가를 하게 해 준다.

습관은 우리의 루틴이자 생활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나의 정체성이다라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올해 초 나는 내 습관을 바꾸고자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구매해서 보았다.

습관이라는 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며 습관이 무엇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나의 루틴을 바꾸기 위해서 지금까지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습관은 바꿀 수 있는가?
- 정체성의 변화를 통해서 바꿀 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나의 정체성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정체성에 맞춰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나를 함부로 규정하게 두지 마라 상대방들이 나의 정체성을 규정하도록 두면 안된다. 좋은 인풋이 들어가야 좋은 아웃풋이 나온다. 나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원래부터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멀티태스킹은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자동화이다.

자동화는 무의식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무의식에 의존하여서 살아간다.

우리가 운전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초보운전이었을 때는 조수석에 앉은 상대방이 말만 걸어와도 긴장상태라 운전도 대화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초보 운전을 벗어나게 되는 시점부터는 자연스럽게 대화와 운전을 동시에 한다.

이것을 아침 기상에 빗대어 보자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매우 힘들고 루틴 화하는 것도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동화가 되면 힘들이지 않고 실천할 수 있다.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그 일을 자동화하라.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우리가 아침 기상을 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일부러 카메라를 켜놓고 자는 방법을 작가는 선택한다고 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