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2장 자의식 해체하기

 

역행자 2장 자의식 해체하기

역행자 2장을 읽고 든 생각

1단계 자의식해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기회를 놓쳐버린다.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자의식이다.

자의식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어떤 이득도 가져다주지 못한다.

자의식은 인간이 지금까지 진화해온 것에 대한 산물이다.

인간은 적은 에너지로 많은 일들을 처리하려고 하며

최대한 안정적인 상황을 추구한다.

그래서 자의식에 상처를 내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한다.

이는 성공을 위한 도전을 멈추게하는 요소이다.

만약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다가 실패했다가 생각해 보자.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우리는 상황 탓, 남 탓을 하기 시작한다.

이유는 우리의 자의식이

내가 상처 입는 상황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실을 왜곡해서 보기 시작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오판들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왔고, 지금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의식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자의식을 해체할 필요가 있다.

자의식 해체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탐색, 인정, 전환이 그 단계들이다.

탐색은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정은 나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인정하는 단계이며

전환의 단계에서는 발상이나 생각을 바꾸는 단계이다.

이런 단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방어기제인

자의식을 해체하는 것이 역행자 모델 첫 단계이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상대방이

마이동풍의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소용없는 법이다. 사람들은 모두 안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글쓴이인 자청도 그런 마인드로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책 읽기를 통해서

자의식이 해체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이를 토대로 자신이

지금은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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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고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다 가짜이고 편견에 가려진 것들이다.

사람들은 이 말을 들으면 대부분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며 우리는 착각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 편견과 아상을 깨뜨려야지만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

꼭 경제적 성공만이 우리에게 발전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나 삶을 바라보는 자세가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의식을 깨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행동을 해야 한다.

이 책에 나온 여러 방법들도 효과가 있지만

나는 명상이나 혼자 있는 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

그리고 지금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우리의 눈과 귀가 얼마나 나에게 거짓된 정보를 주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고 나니 내가 듣고 보는 것에

대해서 항상 의심해보는 습관이 생긴 것 같기도 하다.

나를 온전히 바라보고 편견없이 듣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모든 일에 첫 단계인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자청도 이것을 알고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모델의 제일 첫 단계로

꼽은 거 같다.

2장을 읽고 나는 솔직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누군가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