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말하는대로 된다" 독후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된다"라는 

책을 읽었어요. 제목에 끌려서 보게 된 책인데요.

저자인 사토 도미오는 말버릇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 주장해요.

말버릇에 따라서 인생을 다르게 살게 된다고 말해요.

자기 계발서이면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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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된다.

어찌 보면 허황된 말일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사토 도미오는 말버릇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뇌는 오래된 대뇌변연계와 새로운 대뇌신피질로 나누어져 있다.

대뇌변연계는 자율신경계를 운영을 담당하는데

심장이 뛰고 숨을 쉬는 등 우리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장기들이 움직이는 부분들을 관장한다.

이에 반해 대뇌신피질은 우리가 판단하거나 생각을 할 때 사용하는데

주로 상상할 때 자극을 받는다.

대뇌신피질에서 어떠한 상상을 하는지에 따라 대뇌변연계가 활동을 한다.

상상은 실제와 달라도 대뇌변연계는 실제로 일어나는 일로 받아들인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은 말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의 말을

자주 하는 것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사이코사이버네틱스는 셀프이미지이다.

어릴 적 부모님의 말에 영향을 받아 셀프이미지 가 형성된다.

이때 객관적 사실을 중요치 않다.

미인인 사람도 이쁘지 않다는 말을 듣고 자란다면

자신이 미인이 아니라는 셀프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

내면소통이라는 책에 나오는 기억자아와 같은 개념이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셀프이미지가 달라지고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피그말리온효과라는 것이 있다.

원하는 것을 계속 그리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는 개념이다.

자신의 이미지를 꾸준히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바꾼다면

더 좋은 상황들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에게는 자동목적장치가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RAS라고 소개하는데

어떤 목표를 설정하게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몸이 작동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잘 설정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휘력이 좋다.

어휘력이 좋다는 것은 상상력이 좋다는 것이다.

상상력이 좋다는 것은 본인이 꿈꿀 수 있는 한계치가 높다라는 것이다.

말을 하게 되면 생각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면 상상하게 된다.

그 상상이 명확해지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작인 말을 조심해야 한다.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모든 종교에서는 말을 중요시한다.

불교에서는 염원하라고 말하며

기독교에서는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이는 어느 정도 과학적 사실이기도 하다.

위에 설명한 것처럼 피그말리온 현상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남을 욕하거나 해를 가한다면 우리에게 피해가 온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남을 저주하거나 험담하는 행위자체는 경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는 확실한 사실이다.

다른 사람과 나를 가르는 태도는 현상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원래 우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남에 대해서 칭찬을 해야 한다.

물론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 나온 것과 같이 7:3의 비율로 긍정이 더 많은 말을 하면 된다.

그러면 어느 정도 사회생활이 가능한가 동시에

자신의 긍정적인 태도는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도 입버릇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한 책이었다.

인생은 말하는대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