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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133

웰씽킹 1부 12장 ~ 13장 웰씽킹 1부 12장 ~ 13장 1부는 13장까지 구성되어 있다. 12장, 13장 내용이 너무 좋아서 따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돈은 행복을 결정짓지 않아” , “돈보다 가정의 행복이 우선이야” 이 말이 참 무섭게 느껴진다. 돈은 있어야 한다. 있어야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나 자신부터 지킬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부라는 것이 사랑, 돈, 가족을 말하는 게 아닌가 싶다. 부자들은 소비 습관이 다르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에 맞춰 살아간다. 지금 현재 200만 원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사람들은 200만 원에 맞춰서 살아가게 된다. 이런 사람의 수입이 500만 원을 올랐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300만 원을 저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축을 하지 못한다. 위에 .. 2023. 12. 12.
웰씽킹 1부 6장 ~ 11장 웰씽킹 1부 6장~11장 켈리최는 실패 전에 가지고 있던 태도를 버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켈리델리를 만들기 위해서 2년 동안 시장조사를 위해 아침마다 마트로 향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삼각김밥을 매장에서 팔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생 문제로 삼각김밥이라는 아이템을 접고 초밥으로 변경한다. 이미 마트에서 초밥을 팔고 있었지만 신선함과 맛이 떨어졌다. 그래서 켈리최는 초밥을 직접 매장에서 만들어서 바로 팔아보자는 생각을 한다. 초밥의 장인 야마모토에게 부탁하여 야마모토는 처음에는 켈리최의 제안을 거절했으나 켈리최가 두 번 방문하여 부탁하자 이에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렇게 켈리최는 마트에서 신선한 초밥을 팔게 된다. 이를 다들 행운이었다고 말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켈.. 2023. 12. 12.
웰씽킹 1부 1~5장 독후감 웰씽킹 1부 1~5장 켈리최, 그녀의 첫 직장은 한성실업이었다. 정읍에서 서울까지 어린 나이에 혼자 올라온 그녀는 공장 기숙사의 작은 방, 조그마한 침대에서 생활했다. 많은 인원들과 하는 기숙사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아침이면 많은 인원들이 같이 씻었기 때문에 화장실은 난리통이었다. 그리고 밥도 빨리 먹어야했다. 그래야 업무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아침에 빨리 일어나 부지런히 생활하면 이런 난리통을 벗어날 수도 있었지만 고된 일 때문에 잠이 부족해 빨리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녀가 이런 고된 일을 하는 회사, 한성 실업을 직장으로 선택한 이유는 잔업 대신 고등학교에 보내주는 회사의 방침 때문이었다. 학교는 수업을 6시에 시작했다. 회사에서 학교까지는 30분 걸리는 거리였기 때문에 5시에 일과.. 2023. 12. 12.
그럴 수 있어 4장 4장 그럴 수 있어 4장은 주로 양희은 님이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일상과 여행을 공유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다같이 떠나는 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 알지 못하는 미지의 장소로 가는 여행. 예전부터 가끔씩 가던 장소로의 여행. 말하지 않고 조용히 걸을 수 있는 장소로 가는 여행. 여행도 여러 가지이다. 여행이 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여행을 영감의 원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을 만나 놀기 위해서 하는 여행도 있다. 여행은 혼자 떠나던 같이 떠나던 미지의 장소로 가던 기존에 알던 장소로 가던 항상 설레고 즐거운 것 같다. 여행을 떠나 그 당시에는 몸이 힘들어도 다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하고 있으면 문득 떠오를 정도로 행복하다. 행복이라는 것은 여행에서 찾을 수 있지 않.. 2023. 12. 11.
그럴 수 있어 3장 3장 네가 있어 참 좋다. 이번 3장은 양희은 님이 자신의 주변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들을 했다. 일흔 살이 되어서 참석한 동창회에서 옛 친구들을 만난 이야기이며 목욕탕에서 만난 이웃들의 이야기 등 주변 이야기들을 했다. 옛 친구들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나도 이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어색함이 없다. 그냥 좋다. 아니 좋다고 표현하는 것도 이상하다. 양희은 님께서도 나이가 들었음에도 동창회에 참석해 느낀 기분을 이 장에 적으셨는데 공감이 됐다. 방송국 일을 할 적이면 새벽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 일과를 방송국 근처 목욕탕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목욕탕에서 만난 여러 이웃들은 양희은의 노래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오며 가며 보던 이웃들을 걱정.. 2023. 12. 7.
그럴 수 있어 2장 2장 못다 한 노래가 남아있네 양희은 이라는 곡을 발매했었다. 아침이슬은 김민기가 작곡한 곡으로 4.19 공동묘지를 보다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침 이슬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대표곡으로 사용된다. 양희은도 이 곡이 이렇게 불러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침에 학교를 가던 중 데모학생들에게서 들려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고 깜짝 놀라 모골이 송연해졌다고 한다. 얼마나 놀랬을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자신의 노래가 불러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모골이 송연해질 만하다. 그리고 그런 의도로 작곡한 노래도 아니었다고 한다. 아침 이슬 노래 가사를 보면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 2023. 12. 7.